이야기다운 이야기

2018.12.03 05:13


십 년간 애타게 찾고 있던 것.


이야기다운 이야기란 뭘까.


바르고 예쁜 문장은 무엇이며


어떻게 써야 솔직하게 진심을 담을 수 있을까.


윤곽은 대충 알지만.


자세히는 모르겠다.


모르면 함부로 이렇다저렇다 재지 말고. 자신을 달래가며 부단히 노력하는 것 말고는 뾰족한 수가 없겠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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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환경에서 추천합니다

지난 달 슬그머니 올라온 소식




스크리브너가 iOS에서 1, 2, 3으로 거듭나며 최고의 긴 글쓰기 앱으로 칭송 받는 동안


윈도판은 여전히 스크리브너 1의 최종판인 1.9.7 에 쭈욱 머물러 있었습니다.


윈도 10에서 켜기엔 XP~WIN 7 시절에나 볼 만한 구닥다리 모습이 여간 아쉽지 않았어요.


2018년에는 틀림없이 윈도판도 스크리브너 3이 나온다! 공지를 본 게 분명... 봄이었는데.


베타 테스터들의 불평과 영 안좋은 이야기만 나와서 완전히 잊고 살았더니. 지난 달 아무런 뉴스레터도 없이 슬쩍 임시 패치가 올라왔습니다.


이름하여 1.9.9 패치. 스크리브너 3으로 올라가기 위한 중간 업그레이드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쓰던 문서를 3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 저장(Safe document saving)이란 옵션을 사용해서 저장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정식 업데이트는 아닙니다.


버그와 오류가 꽤 있을 테니 저는 좀 더 소식을 기다리는 쪽을 추천합니다.


1.9.9 받아보기

https://www.literatureandlatte.com/scrivener/release-notes?os=Windows



덧. 저는 스크리브너 한글 템플릿을 배포하려고 마음먹고 있었어요. 그런데 쓰면 쓸수록 제가 너무 미숙하다고 느껴 부끄러움에 배포를 무기한 보류했는데 이런 반가운 소식이 들리네요. 3으로 업그레이드 되면, 심기일전해 갈아 엎고 스크리브너 3으로 소설 쓰기 탬플릿을 도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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